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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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코스 나노테크놀로지란?

    비타코스 나노테크놀로지는 비타코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창의적인 항노화 비타민 E-베이스의 나노유화제 비타닉스(VITANICS)를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100% 진정한 나노에멀젼크림을 상압, 세타(Θ)포인트에서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VITANICS 나노테크놀로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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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코스 나노테크놀로지의 평가 가치는?

    나노에멀젼 특허기술, 사업가치 70억원, 기술가치 41억원
    비타코스, 한국기술거래소 기술가치평가
    한 화장품기업의 나노 특허기술의 사업가치가 무려 70억 원에 달한다는 평가 보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비타코스(대표 김영대)는 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의 우수발명평가지원 사업에 응모해 평가지원특허로 선정, 한국기술거래소에서 기술가치평가를 받은 결과 자사의 발명특허가 약 70억 원의 사업가치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평가의 대상기술은 ‘나노에멀젼 용도 및 제조방법 (한국특허 623013호)’으로 2006년 9월에 국내특허로 등록됐으며 현재 미국 등 세계 6개국에 PCT 특허출원 중이라는 것. 특히 이 특허를 이용하면 비타코스의 화장품 원료인 VITANICS를 활용해 상압에서 나노에멀젼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림, 로션, 에센스 등의 화장품과 샴푸, 린스 등의 두발 제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외용제, 그리고 모든 산업의 콜로이드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기술의 독창성은 유상성분과 수상성분의 복합물이 상압 그리고 약 50~80℃의 세타-포인트(Θ-Point)에서 고점성 또는 고경도로 되는 크림 제형의 나노에멀젼이 특징으로서, 유상-수상의 복합물이 가열에 의해 점도가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은 점도가 유지 또는 증가되고 아주 간단한 고속 교반을 이용하여 점탄성 성질을 나타냄으로써 에너지 전달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제조방법이라는 주장이다. 김영대 비타코스 대표는 “나노에멀젼 기술의 사업가치가 약 70억 원, 기술가치는 약 41억 원으로 평가됐으나 이 금액은 비타코스의 현 사업능력의 기능성화장품 및 메이크업 제품의 일부만을 대상으로 평가했기 때문에 특허가 적용될 수 있는 기초, 두발 등 모든 화장품과 외용 의약품, 표면처리산업제품을 포함해 평가할 경우 금액은 최대 2-5배 이상 증가 할 수 있다”고 밝히고있다. 아울러 “이번 평가는 국내 시장만을 대상으로 했을 떄의 금액이기 때문에 평가대상국을 신 물질 비타닉스의 특허가 등록된 미국, 유럽(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일본, 인도, 브라질, 멕시코 및 중국 등의 12개국으로 넓히고 평가 대상제품도 화장품을 비롯한 특허권리가 적용되는 모든 산업의 제품으로 넓힐 경우 평가금액은 적어도 10~20배 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함께 내놓았다. 한편 비타닉스는 비타코스 연구진이 지난 1998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해 얻은 특허 신물질로 이를 활용한 특허기술에 대한 실용적 가치평가가 산자부 산하기관인 한국기술거래소를 통해 수행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비타닉스 및 특허기술의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장품신문, 2008, 1, 21 김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