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7 뷰티누리닷컴

비타코스 나노신기술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동상

유효성분 피부침투 기술력 높이 평가…화장품산업 단독 수상

화장품 입자 크기가 기존보다 10배나 작아 유효성분의 피부흡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주는 비타코스(대표 김영대)의 ‘비타닉스 나노 신기술특허’가 2010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비타코스는 2010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의 COEX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자사의 비타닉스 나노신기술특허가 동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특허대전은 발명특허계의 한 해를 정리하는 뜻 깊은 자리로서 발명이 역사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인류공동의 자산이며 지식정보 사회가 진전될수록 그 중요성을 날로 더해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올 특허대전은 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전시된 제품의 판로확대, 기술이전, 투자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우수발명품 구매상담회를 처음으로 개최함으로써 전시 제품의 사업화에 큰 역할로 기대를 모았으며,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우수발명품에 대한 구매를 알선해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올해는 약 500개의 발명이 출품 신청돼 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0개의 특허만이 수상특허로 선별돼 출품 자격을 얻었으며, 발명진흥회의 전시비용 지원을 받고 전시된 이번 특허 가운데 화장품산업에서는 비타코스의 나노기술특허가 유일하게 선정됐다는 소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