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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코스 나노신기술 유럽시장 진출 - 독일 유력 화장품기업 수출…글로벌 원료 경쟁력 입증 쾌거 [화장품 신문] 2010년 11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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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 2010.11.29

 

비타코스 나노신기술 유럽시장 진출

독일 유력 화장품기업 수출글로벌 원료 경쟁력 입증 쾌거

 

입자 크기가 기존 원료보다 10배나 작아 유효성분의 피부흡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비타코스(대표 김영대)의 비타닉스 나노신기술이 세계 화장품시장의 중심지 유럽으로 진출한다.

비타코스는 자사 나노기술의 핵심원료인 나노유화제 비타닉스(VITANICS-HP)를 화학산업 선진국 독일의 화장품기업에 공급함으로서 세계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아울러 자사 나노기술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화제는 화장품을 구성하는 양대 성분인 서로 혼합되지 않는 유성성분과 수성성분을 고르게 혼합 분산시켜주는 계면활성제의 일종으로, 화장품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피부 흡수 및 침투성이 전적으로 유화제에 의존되기 때문에 화장품 등 콜로이드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간주돼 왔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유화제들은 독일, 미국 등에서 개발-제조된 것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으므로 화장품 품질의 차별화가 어려웠다는 것.

반면 국내 독창적인 새로운 구조의 토코페롤 베이스의 항산화성 신유화제를 개발해 수출한 비타코스는 화장품 선진국 독일에 고가 원료를 공급하게 된 것은 국내 기업에 있어 이례적인 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비타닉스를 수입한 독일의 Schwan-STABILO(S-S)사는 130년 전통의 OEM/ODM 전문기업으로, S-S사는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비타코스 등 여러 회사로부터 입수된 수많은 종류의 원료와 기술을 적용한 제품 실험결과 비타닉스가 경쟁 원료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 것에 만족해 선택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비타닉스를 사용해 개발된 제품이 글로벌 화장품기업에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에 사용원료의 점진적인 시장확대가 예상된다는 측면도 함께 알리고 있다.

비타코스의 김영대 대표는 비타닉스 및 나노기술의 수출을 위해 다년간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S-S사가 새로운 기능의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협력했다제품의 원료 및 기술 선정과정에서 생체 안전성 및 물성 심사를 위한 자료, 물질안전성자료(MSDS) 및 유럽의 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인정, 제한 (REACH) 규정에 의한 심사 등 수많은 항목의 심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청받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원료 공급에 성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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