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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술력 바탕 성장 가속화" - 창의적인 특허원료·최고의 제품력으로 세계 시장서 주목 [화장품 신문] 2009년 3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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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 2009.3.30

 

우수한 기술력 바탕 성장 가속화

창의적인 특허원료·최고의 제품력으로 세계 시장서 주목

 

비타코스(대표 김영대)는 화장품·의약품·식품산업용 비타민E 유도체 및 세계적인 상압나노기술을 개발한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특허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화장품·의약품·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불안정한 물질의 안정화 및 전달 문제를 해결하는데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항산화 생리활성 양친매성물질인 비타닉스의 독자 기술력과 이를 도입한 기능성화장품 제조·응용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비타코스의 각 제품은 창의적인 특허원료와 획기적인 기술로 개발된 고기능성의 우수제품들로서 우수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객을 만족시키는데 기업목표를 두고 있다.

 

연구소 활동 현황

 

비타코스는 아모레퍼시픽(옛 태평양) 연구소장 출신의 김영대 박사가 1998년 설립한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화장품을 비롯한 콜로이드산업용의 창의적인 항산화성 유화제 및 나노에멀션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10여년 동안 국제 12개국 물질 특허 신물질 1, 2개국 물질특허 신물질 1, 5개국 국제특허출원 신기술 1, 국내특허 8건의 특허개발실적과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 2, 국제학술대회 논문발표 5건의 연구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비타코스가 해외특허 출원 중인 상압 Θ-포인트 2상 복합물 100% 나노에멀션크림 국내특허 제조기술2005년 대한민국 기술대전 기술대상 우수상 산자부장관상과 2005 나노코리아어워드에서 한국의 5대 나노기술로 선정돼 나노산업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기술은 특허청 지원으로 한국기술거래소에서 기술가치평가를 받은 결과 한국시장에서만 사업가치 70억원, 기술가치 4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우수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주력기술 및 소재

 

비타코스는 항산화성 비타민E 토코페롤의 베이스로 활용해 화장품의 골격을 형성하는 필수성분인 계면활성제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나노에멀젼 제조기술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발된 신원료 나노유화제 비타닉스(VITANICS)’상압 Θ-포인트 나노신기술에 대해 국내 및 세계특허를 획득해 독점적 실시권을 확보한 후 원료 및 화장품의 글로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나노유화제 비타닉스와 나노신기술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미백기능성, 주름개선기능성, 자외선방지기능성, 여드름개선기능성, 아토피개선기능성, 자외선방지겸용 기능의 파운데이션, 두피비듬개선 및 모발트리트먼트 이중기능성 제품 등의 응용연구를 통해 각종 제품특허도 획득해놓고 있다.

비타코스의 기술적 차별성은 광범위한 효용범위와 시장성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화장품의 2가지 주요 구성성분인 유용성과 수용성 물질을 균일하게 혼합해주는 에멀션기술은 화장품 제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로 손꼽힌다.

그러나 현재 고급화장품 제조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 에멀션기술은 그 입자크기가 커서 피부에 흡수가 잘 안되는 에멀젼(마크로에멀젼) 기술이라는 것.

특히 에멀젼기술에서 입자가 보다 작은 나노에멀젼 기술은 화장품, 외용의약품 등의 제조에 이용되는 중요한 약물전달제형의 하나로서 피부로의 물질전달 효과가 우수한 기술이지만 입자의 평균크기가 20~200nm 또는 50~500nm인 유화의 일종으로 에멀젼입자보다 작아서 고압호모지나이저를 이용하는 현행 기술력으로는 100% 나노에멀젼크림을 만들지 못해 실용화하지 못하는 한계를 갖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비타코스는 물과 기름 양쪽에 친화적 성질을 갖는 계면활성제인 비타닉스를 활용, 항산화 비타민 E 토코페롤 베이스로 한 나노유화제를 개발해 유화계가 비교적 낮은 온도범위에서 Θ-Point(세타-포인트)를 갖는 특성을 형성함으로써 상압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고속 교반작업만을 통해 100% 진정한 나노에멀젼크림을 용이하게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혁신기술의 결정체 비타닉스

 

비타닉스는 토코페롤보다 우수한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 In vivo 항산화제이며 경제적인 방법인 상압에서 나노에멀젼을 만드는 우수한 나노유화제로서 항산화성이면서 약물전달체인 베시클을 만드는 성질이 탁월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비타닉스 신기술은 IFSCC를 비롯한 국제 학술지에 다수에 걸쳐 발표됐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 5개국, 중국·인도·브라질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고 출원 중인 건을 더하면 세계12개국을 망라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타코스는 비듬치료 헤어트리트먼트 2중효과의 샴푸 등 모발제품 제조기술, 자외선차단 효과와 피부안전성이 우수한 무기-유기물 복합물 함유 화장품제조기술 특허 등을 보유하고 이를 제품에 응용함으로써 기술 우위의 연구·개발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향후 연구개발 방향

 

오늘날 화장품산업의 위상은 세계적으로도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욕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향후 비타코스의 화장품 연구개발 방향은 화장품의 품질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형성의 원천기술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첨가제와는 달리 제형 원천기술은 그 활용이 일정제품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제형의 화장품에 적용되어 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라는 설명.

또한 비타코스는 생리활성이 우수한 비타민을 바탕으로 신물질을 개발해 기존의 생리활성 특성과 계면활성을 동시에 갖는 다기능성 생리활성 물질의 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이들의 산화안정성과 약물전달효과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부에게 바라는 지원방향

 

현재 국내의 화장품 가운데 주 제품인 스킨케어 제품이 제조되는 현실은 대부분 원료가 수입·사용되고 국내에서 개발된 원료는 일부 첨가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화장품 품질에 중요도가 높은 유화제 등 계면활성제는 국내에서 개발돼 상용화된 것이 극소수이며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고 있다.

첨가제 역시 개발제품의 차별화에는 유용하나 피부에 침투가 제한된 지금의 에멀젼제형에는 피부흡수 또는 침투가 거의 될 수 없어 실제적인 품질의 차별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화장품의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화제와 제품제조 신기술 등의 원천기술의 개발에 정부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원천기술의 개발이 국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이루어질 때 정부의 지원은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원천기술은 기본 물성의 우수성이 증명돼도 중소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연구비용 때문에 지속적인 기술 발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수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창의적인 신물질과 신기술이 실용화되어 국내 화장품산업의 근간이 되면 보다 우수한 국산 화장품의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세계시장에서의 대한민국 화장품의 위상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확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지원의 기준을 기업의 규모나 매출만이 아닌 각각의 기술적 우수성과 발전성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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