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CEO 기고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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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17회 국제 화장품 화학자회의 참관기
김 영 대, ㈜태평양기술연구소 화장품연구실장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의 항구도시 요코하마에서 「화장품 과학 1992-최신기술과 새 양상」이란 주제로 제 17차 IFSCC(국제화장품화학자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필자는 지난 1988년 런던에서 열린 IFSCC 국제학술대회에서 「가수분해 인삼 사포닌 쿼터너리(HGSQ: Hydrolyzed Ginseng Saponin Quaternary)」라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선 「폴리옥시에틸렌 토코페릴 에테르(Polyoxyethylene Tocopheryl Ethers)」란 논물을 발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1992, 11, 16] 화장품신문 -
2.21세기의 화장품
화장품 궁극의 목표는 "노화방지" 김 영 대, ㈜태평양기술연구소 화장품연구실장
21세기 화장품연구 및 개발방향은?
화장품기술은 순수하게 화장품에 대해서만 독점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타분야에서 실용화 단계까지 도달한 것을 빌려와 이것을 화장품용으로 한 경우가 보통이다. 콜로이드 과학, 레오로지, 통계학, 피부과학, 생리학, 생화학, 약리학, 심리학 및 정신신경면역학 등이 화장품과 관련있는 학문들이다. 현재 화장품에 사용되는 원료의 품목수는 2천5백종 이상이라고 파악되고 있지만 그 대부분은 1940년 이후 석유화학발달에 수반하여 도입된 것으로서 예를 들면 산화에칠렌을 이용한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자유로이 친유기를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고 동시에 친수성은 중합도의 조정으로 임의로 얻을 수 있는 것으로서 경험이 없는 기술자도 비교적 안정한 유화계를 만드는 등 화장품기술의 일반화와 확대보급에 크게 공헌하였다. 다음으로 플라스틱의 등장은 직접적으로 배합원료로서 가지는 역할도 크지만 그것 이상으로 용기 포장재로서 내용성분에 관계하는 동시에 유통, 수송에 있어서 제약을 해소시키고 화장품을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기의 집, 방에서 만이 아니고 휴대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들 물질, 소재의 등장과 동시에 실제제품의 품질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서 분석 측정장치의 대폭적인 발달을 들 수 있다. 즉 종래는 정확히 알지 못하던 유지류 등의 원료의 구성화합물을 비교적 용이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서 이에 의해 제조 시 품질관리의 재현성의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동시에 안전성이 문제점으로 되는 성분의 존재여부의 증명이 현저하게 신뢰성을 얻게 되었다. 또 제조 보존시에 있어서 성분의 안정성의 확보를 포함하여 품질유지의 예측이 가능하게 되었고 종래 그다지 과학적이라고 말해지지 않던 제품 전체와 개개의 성분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 합리적으로 되어 처방과 제조공정의 개량 개선이 합리적으로 행해지게 되고 바꾸어 말하면 화장품에 과학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다른 분야에서 얻은 분석 및 그 밖의 측정장치의 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1993, 9, 6] 화장품신문 -
3.제21차 국제화장품화학자회학술대회
"R&에 소홀하지는 않았나?" 김영대 < 영코스메틱 (비타코스 ) 기술연구소장 >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국제회의장인 ICC Berlin에서 “새로운 세기를 위한 화장품과학” 이란 주제로 제 21차 IFSCC Congress(국제화장품 화학자회 학술대회 )가 열렸다. 필자는 지난 1988년 런던의 제 15차 및 1992년 요코하마의 제 17차에 이어 이번 제 21차 IFSCC Congress에서도 ‘폴리옥시프로필렌 -폴리옥시에틸렌 토코페릴 에테르 : 기능성화장품을 위한 토코페롤유도체의 새로운 일련의 양친매성 물질’ 이란 논문을 발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IFSCC Congress는 매 2년마다 열리는 화장품과학관계의 최대 국제학술대회로 세계각국의 화장품과학자 및 화장품원료 관련인사들이 참석하는 세계적 축제로서 통일 후 처음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대한 독일인들의 열의는 대단하였다. 참석자들은 주로 유럽에서는 독일 , 프랑스 , 미국 , 이태리 , 스페인 순으로 많았으며 아시아에서 우리 나라가 약 22명 , 중국 4명 , 대만 5명 , 태국 4명 등 아시아인이 비교적 적게 참석했으나 일본은 약 170명 정도로 비교적 많이 참석하였다. 총 참석인원은 사전등록 및 예약된 약 1,500여명과 동반 참석자 약 170명으로 총 1,670여명이 참석하여 사상 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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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범세계적 시장 위한 화장품 과학의 장
세계 각국 논문 발표, 우수 논문 시상식도 가져... 제 22차 에든버러 국제화장품 화학자회 학술대회 (IFSCC) 참관기
< (주)비타코스 대표 공학박사 김 영 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의 국제회의장인 EICC(Edinburgh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범세계적 시장을 위한 화장품과학(Cosmetic Science for a Global Marketplace)'이란 주제로 제22차 IFSCC Congress(국제화장품화학자회 학술/대회)가 열렸다. 필자는 지난 2000년 베를린의 제21차에 이어 이번 22차 IFSCC Congress에서도 '폴리옥시프로필렌-폴리옥시에틸렌 토코페릴 에테르로 만들어진 새로운 나노에멀션(Novel nanoemulsions of polyoxypropylene-polyoxyethylene tocopheryl ether)'이란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기사입력 [2002-10-25 0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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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제23차 IFSCC Congress 참관기
'화장품 과학 - 신비 환상 및 실체를 털어놓다' [ 김영대 (주 )비타코스 대표 ]
제23차 국제화장품화학자회 학술대회(IFSCC Congress)가 ‘화장품 과학 -신비·환상 및 실체를 털어놓다’라는 주제로 세계 33개국의 약 1,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의 휴양도시이며 훌륭한 회의도시인 올란도시의 월트디즈니월드리조트 내에 있는 돌핀호텔에서 열렸다. 필자는 지난 2000년의 제21차, 2002년의 제22차에 이어 이번 23차 IFSCC Congress에서도 ‘새로운 나노에멀젼 제조방법: 세타포인트에서 토코페롤함유 블록코폴리머 유화제의 혼합물의 교반’ 이라는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4일에는 오전부터 등록이 시작됐고 오후에는 IFSCC 평의원회가, 저녁에는 개회식과 환영회가 열렸다. 평의원회 소식은 김창규 대한화장품학회 회장겸 전임 IFSCC 회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는데 대한민국이 새로운 상임이사국으로 차기대회에서 등록되는 것으로 결정됐으나 공식적인 발표는 차기대회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이다. 현 상임이사국은 미국 등 화장품선진국 7개국으로 자국 내의 독립적인 학회가 있고 화장품과학자의 수, IFSCC Magazine에 발표논문 건수, IFSCC Congress에의 참가회원 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 돼 결정된다. 이는 대한민국 화장품기술이 향상되었음을 입증하는 일로서 세계 시장에서 우리 화장품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쾌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결실은 그동안 우리 화장품과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화장품기술의 연구에 몰두해온 결과로 볼 수 있다.
기사입력 [2004-12-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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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EO 기고 R&D 칼럼
화장품의 연구 개발
RESEARCH & DEVELOPMENT OF COSMETICS김영대, 공학박사 (주)비타코스 대표이사
주간 화장품신문 연구개발 지상강좌 칼럼
2000, 2, 7 (1회) - 2002, 8, 26 (114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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